[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광주 서구의 맥스 상무점에 와인 전문점 '보틀벙커' 3호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990㎡(300여평) 규모의 보틀벙커 3호점에서는 4000여종의 와인과 위스키 등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특히 '보르도 그랑크뤼 클라세' 와인 라인업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와인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샤또 무똥 로췰드'의 버티컬 빈티지 세트를 선보인다.
또 맥켈란, 발베니 등 주요 위스키를 일자별로 한정 수량 판매하고 미국에서 생산한 버지니아 증류소의 싱글몰트 위스키 5종도 새로 론칭한다.
이밖에 5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탭 서비스도 운영한다.
롯데마트 강혜원 주류부문장은 “보틀벙커는 새로운 와인 문화 형성을 위해 테이스팅탭이라는 새로운 고객경험의 제공과 함께 맞춤형 큐레이션에 집중한 와인 전문 매장이다”라며 “보틀벙커 상무점이 호남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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