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들나라, iF 어워드 본상 수상
U+아이들나라, iF 어워드 본상 수상
  • 권희진
  • 승인 2022.04.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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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TV&Mobil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국제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적인 디자인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역대 최다인 1만 1천여개의 국내외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U+아이들나라가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2020년 U+아이들나라 개편 당시 고객 인터뷰와 아이트레킹 기술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구성한 아이 맞춤 홈 화면과 U+아이들나라 오리지널 캐릭터인 유삐를 적용한 아이 전용 리모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뿐만 아니라 U+TV(IP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UX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가 인터뷰, 고객 조사 등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눈높이에 맞춘 UX 디자인이 이번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들에 자녀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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