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외선 차단 신제품 2종 출시
동아제약, 자외선 차단 신제품 2종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2.04.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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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제약
사진제공=동아제약

 

[스마트경제]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 ‘UV 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와 ‘노스카나인 잡티 프루프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파티온UV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맞게 2가지 타입으로 특수 디자인됐다. 슬림 패치는 앞볼부터 광대 옆 눈가까지 커버가 가능하며 쿨 마스크는 코와 페이스라인까지 폭넓게 커버하는 귀걸이 형태이다.

이 제품은 작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목표 펀딩액의 518%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파티온 골프 선 패치’가 리뉴얼된 제품이다.

UV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와 쿨 마스크는 특허받은 카타플라즈마 기술을 원단에 적용하여 점착력이 이전 제품보다 34% 개선됐다. 또한 판테놀, 어성초 성분 등이 함유되어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 시에도 시원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잡티 프루프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침착된 피부 색소 완화와 잡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촉촉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이 가능하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트러블 피부는 적은 양의 자외선으로도 색소 침착과 피부 색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나들이와 야외 활동이 증가되는 시기에 파티온이 선보이는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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