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아동 안전 물품 기부
이마트,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아동 안전 물품 기부
  • 권희진
  • 승인 2022.05.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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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아동 안전 물품은 소방복을 재활용해 만든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2700여장과 소화기, 탈출망치, 구조 손수건 등이 포함된 '소방 안전 키트' 100세트다.

기부품은 전국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홈 100곳과 이마트 희망놀이터, 장난감도서관에 전달된다.

이마트는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4000장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홍성수 이마트 CSR 담당은 "이마트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여 만든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과 소방 안전 키트를 기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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