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월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3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으로 약 3년만에 대면으로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연기자들은 약 80여명의 환아들을 만나 밴드 연주, 저글링 묘기 등 테마파크 내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약 250여명의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들에게 샤롯데 봉사단 20여명은 전날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상품들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환아들을 직접 대면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가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환아들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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