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2019년 첫 매장 강남 신세계점을 3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강남 신세계점은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개되는 여성 단독 매장이다. 새로운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선별된 의류 및 아이템을 선보여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니클라스 누메라 H&M 코리아 지사장은 “패션을 사랑하는 신세계 강남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H&M 강남 신세계점은 2019년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분들을 위한 여성 단독매장입니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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