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정식품은 신제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단백 설계로 한 팩(190ml) 당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으로 최근 식물성 단백질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
여기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 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를 더해 영양을 균형 있게 채웠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한 팩만으로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단백질 섭취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추천 드리는 제품”이라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니즈에 발 맞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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