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MZ 세대 직원이 신선한 문화 혁신 주도"
홈플러스 "MZ 세대 직원이 신선한 문화 혁신 주도"
  • 권희진
  • 승인 2022.05.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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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한 '플러스 체인저'와 '컬처 앰배서더' 조직이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두 조직이 회사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제시하면 다른 조직이 이를 이행하는 구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플러스 체인저는 재직 기간 3년 이하, 평균 나이 27세인 직원 13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매달 정례회의를 통해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한 행동 과제를 제시한다.

컬처 앰배서더는 플러스 체인저가 제시한 과제 실천을 독려하고 계획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플러스 체인저 직원 대표를 맡은 박성현 홈플러스 온라인배송팀 주임은 “홈플러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MZ 세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조직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사업 계획의 성공적 이행과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긍정∙존중∙소통을 근간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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