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커피머신 등 위문품 전달…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이어나갈 예정
[스마트경제] 골뱅이에는맥주, 쥬시후레쉬맥주 등으로 잘 알려진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군에 격려의 마음을 담아 4억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 육군 1군단, 육군 5군단, 육군 6군단 등 군 부대에 군 장병들이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라솔, 커피머신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위문품 전달을 지속할 예정이다.
그간 더쎄를라잇브루잉은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우주과학회에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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