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 독거노인 위한 무지개 나눔 봉사 실시
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 독거노인 위한 무지개 나눔 봉사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2.05.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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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주 토요일,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과 물품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전공 재학생들이 '무지개 나눔 봉사 동아리'를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전공 재학생들이 '무지개 나눔 봉사 동아리'를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전공 재학생들이 '무지개 나눔 봉사 동아리'를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다.

'무지개 나눔 봉사 동아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동대문역 연동교회 재단 충신다품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신다품은 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 졸업생이 센터장으로 재직,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지개 나눔 봉사 동아리'는 성곽에 사시는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반찬 및 각종 생활 물품 제공,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2번 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토요일 봉사 뿐 아니라 평일 수요일~금요일 또한 희망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길을 나누고 있다.

최영미 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 학생회 회장은 "노인복지전공에서 졸업한 선배와 함께 학우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선후배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고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보람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지개 나눔 봉사동아리는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 자체적으로 매월 13일을 SCU 헌혈의 날로 지정, 생명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봉사단을 통해 플로깅 활동 등 지역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가꿔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의 개선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를 돕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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