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제주도 최대 규모 신규 매장 ‘파워센터 서귀포점’ 오픈
전자랜드, 제주도 최대 규모 신규 매장 ‘파워센터 서귀포점’ 오픈
  • 정희채
  • 승인 2022.05.12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지역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서귀포시에는 처음 오픈
다양한 가전제품, 품목 및 브랜드별로 손쉽게 비교 체험 가능
혼수·입주 특가 패키지 행사, 에어컨 미리 구매 찬스, IT 가전 특별전 등 진행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귀포점 전경.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귀포점 전경. 사진=전자랜드

 

[스마트경제] 전자랜드가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귀포점’을 신규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귀포점은 제주도 지역에 세 번째로 오픈하는 전자랜드 매장이며 총 3층 구성에 전체 약 384평 규모로 제주도에 위치한 전자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의 매장이다. 또한 제주시에 위치한 기존 2개 매장과 달리 서귀포시에 최초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서귀포점 오픈을 통해 전국에 112개의 파워센터를 포함한 138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자랜드의 체험형 매장인 파워센터에 걸맞게 서귀포점 역시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PC·스마트폰·노트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IT 가전존과 에어컨·공기청정기 등이 배치된 계절가전존, 그리고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가전존이 마련됐다. 

2층은 대형 및 소형 주방가전존과 의류관리가전존으로 구성돼 있어 가정 필수 가전들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3층에는 주요 가전 제조사의 대형 프리미엄 TV와 김치냉장고가 준비돼 있다.

전자랜드는 서귀포점 오픈을 기념해 12일부터 15일까지, 20일부터 2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서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주요 제조사의 혼수·입주 가전 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가전 패키지를 최저 300만원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어컨 미리 구매찬스,IT 가전 특별전 등 다양한 가전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서귀포점 오픈으로 서귀포시 주민들도 제주시에 방문하지 않아도 가전을 간편하게 비교 체험 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전국각지에 파워센터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