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24는 덤으로 받은 상품을 곧바로 받아 가는 대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쿠폰으로 보관할 수 있는 '플러스 쿠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관한 쿠폰은 유효기간 내 언제든지 원하는 매장에서 상품으로 교환해 갈 수 있다.
유효기간은 1회에 한해 30일간 연장할 수 있다. 또 쿠폰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이마트24는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구매, 배달, 할인 구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시작한 배달 서비스는 이용 건수가 매달 평균 2배 이상씩 신장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1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방수미 이마트24 플랫폼마케팅팀 파트너는 “접근성이 용이한 근거리 쇼핑 문화가 자리잡은 만큼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플러스쿠폰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모바일 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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