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한끼연구소’의 업그레이드 버전 첫 번째 상품으로 ‘매실두루치기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끼연구소’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3월 론칭한 자체 도시락 브랜드로 현재까지 500만개 이상 판매된 바 있다.
‘매실두루치기 도시락’은 한끼 구성을 갖춘 상품으로 개발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매실두루치기를 메인으로 젤라틴을 이용한 된장국, 잡곡밥으로 구성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도시락에서는 최초로 젤라틴을 활용한 국 메뉴를 구성해 소비자 편의성은 물론 구매시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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