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권희진
  • 승인 2022.05.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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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스마트경제] 오뚜기는 1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음식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추구하고자 마련됐으며, 작년보다 약 500편 더 많은 총 6022편이 접수됐다. 

오뚜기상은 김정숙씨의 '미역국의 내력'이 선정됐으며, 으뜸상은 채연희씨의 '마지막 부추김치', 화목상은 윤찬송씨의 '아주머니의 떡볶이', 이경화씨의 '엄마와 칼국수', 주선미씨의 '통닭 세 마리', 최옥숙씨의 '나는 맛탕 할머니입니다!' 작품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오뚜기 자사몰인 ‘오뚜기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5만점이 지급되는 사랑상은 6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작년보다 더 많은 작품들이 접수돼, 수필 공모전에 대한 국민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가정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는 국내 최고의 수필 공모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 수상작들은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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