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업계 최초 공정 무역 와인 출시
CU, 업계 최초 공정 무역 와인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2.05.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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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사진제공=BGF리테일

 

[스마트경제] CU는 편의점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와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무역 와인은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이다.

공정무역 상품인 만큼 근로자가 직접 재배, 수확,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받아야 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국제공정무역기구가 정한 생산 기준을 준수하면서 외부 기관의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처럼 CU가 공정무역 인증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와인을 즐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신념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실제, CU의 와인 매출은 2019년 38.3%, 2020년 68.1%에 이어 지난해 101.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였다.

BGF리테일 송영민 음용식품팀장은 “와인이 대표 홈술 주종으로 떠오르면서 상품 선택 시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공정무역 와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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