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에 주목받는 ‘아웃도어 육아’ 필수템은?
일상 회복에 주목받는 ‘아웃도어 육아’ 필수템은?
  • 정희채
  • 승인 2022.05.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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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및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야외 활동 증가
순한 선케어 제품 등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위한 필수 아이템 인기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모이스처 선쿠션’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모이스처 선쿠션’. 사진=궁중비책 

 

[스마트경제]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나들이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분석∙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4월 18일) 이후인 5월 2일부터 8일까지의 전국 이동량은 2억8325만건이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의 같은 시기 전국 이동량이 2억7951만건으로, 전국 이동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 특수까지 겹치면서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돕는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뜨거운 햇볕의 직격탄을 맞는 피부를 위해 야외 활동 시 꼼꼼한 선케어가 필수다. 다만, 선케어의 기본인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매일 수시로 덧발라야 하는 만큼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제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유아와 민감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피부에 자극 없는 촉촉한 로션 타입의 순한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이다.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으로 자외선을 반사∙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하며,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 된다. 

자연유래 진정 성분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oisture Matrix 기술이 적용되어 바를수록 촉촉하고, 하루 종일 끈적임 없이 산뜻하다. 만약 순한 사용감과 더불어 외출 시 휴대성까지 고려한다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톡톡 덧바르기 좋은 쿠션 타입의 ‘모이스처 선쿠션(SPF40 PA+++)’도 제격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성인에 비해 얇고 연약한 우리 아이들의 피부층은 자외선에 더욱 예민해 저자극 제품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며 “순하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으로 야외 활동 및 외출 시 소중한 피부를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DYOI(됴이)의 ‘됴이백’은 특허 등록된 휴대용 부스터 겸용 미아 방지 가방이다. 평소에는 미아 방지 가방으로 사용하다가 필요 시 내부 끈을 조정해 어떤 형태의 의자에도 안전하게 고정시켜 아기 의자처럼 활용 가능해 외출에 필요한 짐을 줄여준다. 특히 하체를 고정하는 기존 부스터 제품과 달리 손과 팔, 다리까지 마음껏 움직일 수 있어 아이들의 활동에 제약을 줄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의 ‘팬텀 GTX’는 등산과 캠핑 등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고기능성 아동용 등산화다. 보아 다이얼 시스템으로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며, 방수와 투습이 강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특히 블랙 컬러는 조기 완판이 예상됨에 따라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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