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1분 상식] 귀경길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 추천
[스마트 1분 상식] 귀경길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 추천
  • 양세정
  • 승인 2019.0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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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이동 중에 즐길 수 있는 간식. 사진=각 사 제공
귀경길 이동 중에 즐길 수 있는 간식. 사진=각 사 제공

[스마트경제] 민족 대명절 설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고향에서 돌아오는 귀경길 교통 상황이 정체되면서 오랜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시고 계실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장시간 이동 중에도 안전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서포트 스낵‘을 추천드립니다. 

장시간 운전을 위해 음료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지만, 수분을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차 안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간식 등이 좋습니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 대표제품 ‘돌 건과일 3종’은 간편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일을 말려 과일의 풍부한 맛과 식감, 휴대성까지 높인 제품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파인애플을 활용한 ‘건 파인애플’,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망고를 활용한 ‘건 망고’ 그리고 대표적인 열대과일들을 활용한 ‘건 트로피칼 후룻믹스’등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특히 휴대가 용이한 사이즈의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있어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씹는 간식은 졸음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동원F&B가 선보인 ‘상상육포 페스타’는 다양한 시즈닝을 활용해 일반적인 육포의 맛을 넘어 특색 있는 맛을 담은 제품입니다. 국산 돼지고기의 고급부위인 볼깃살을 사용해 식감이 질기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워 육포를 최적의 상태로 건조해 고소하면서 풍미가 살아 있습니다. 불맛 가득한 미국식 정통 바베큐맛, 태국식 스리라차맛, 일본식 데리야끼맛 총 3종으로 각자 기호에 맞춰 즐기시면 됩니다.

오리온에서 출시한 ‘투유 크런치’는 기존에 출시됐던 투유에 바삭함을 더한 신제품입니다. 투유 크런치는 달콤한 초콜릿에 바삭한 곡물 퍼프와 히말라야 소금을 더해 ‘단짠’(달고 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입에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좋은 미니사이즈 포장으로 제작돼 이동 중 섭취하기 부담 없는 제품입니다.

명절 동안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면서 과자도 부담이 된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과일·야채 원물스낵 ‘맥스칩’을 추천해 드립니다. 소포장 파우치 용기에 담겨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스칩은 감자와 자색고구마, 단호박, 복숭아 등 다양한 원물을 넣은 ‘오리지널가든’과 단호박으로 만든 ‘러블리 스윗펌킨’ 2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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