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2.05.26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스마트경제] 한국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를 출시하고, 26일부터 상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사용했다. 두툼한 닭다리살을 통째로 넣어 한 입 베어 물면 진한 육즙과 결이 살아있는 치킨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케이준 시즈닝을 더해 깊은 감칠맛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메뉴에는 치킨버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전용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됐다.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은 고소한 감자 향과 은은한 단맛을 지녔으며,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해 치킨버거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해 다채롭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구성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전달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고객들에게 치킨버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신메뉴”라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치킨 메뉴들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