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신제품 ‘더그레잇티 콤부차’ 출시
매일유업, 신제품 ‘더그레잇티 콤부차’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2.05.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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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을 4g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바나나 1.9개 분량인 식이섬유 4g을 더해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부족분까지 100%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오리지널, 베리리치 2종으로 출시된다. 오리지널은 리프레시를 돕는 탄산에 레몬머틀과 제주산 유기농 녹차와 다즐링 홍차를 블렌딩해 깔끔한 발효 풍미가 특징이고, 베리리치는 7가지 베리와 리치과즙을 더해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1병 당 300ml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마시기 좋은 용량에, 열량은 90Kcal로 칼로리 부담도 낮췄다. 건강한 탄산 음료인 만큼 당 함량은 100ml 당 4g에 불과하다.

신제품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되며, 이후에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즐겁게 운동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발효 탄산 음료를 만들고자 했다”며 “당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는 부담스럽고 탄산수로는 부족할 때, 장건강까지 지켜주는 더그레잇티 콤부차와 함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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