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3%포인트 인상
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3%포인트 인상
  • 복현명
  • 승인 2022.05.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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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국민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국민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 적립식예금 34종의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

국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업자 고객이 가입 시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사업자우대적금’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KB국민첫재테크적금’의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한다.

이어 KB더블모아 예금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최고 연 2.55%로 변경되며 KB국민프리미엄적금(정액적립식)의 경우 5년 만기 기준 최고금리가 3.75%로 변경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최근 시장금리 상승 수준에 맞춰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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