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인증평가 3회 모두 A등급 획득한 최초의 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1일부터 2022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 사이버대를 평가한 세 차례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신•편입생이 등록한 서울사이버대는(2021년 정보공시 기준) 언택트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성인학습자 역량강화를 위한 ON-FLEX 기반의 교육 모델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과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등 특성화 프로그램의 구축을 바탕으로 지원사업에 선정,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기관, 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연구•자문•홍보 등의 과정을 수행 시 인적자원 교류, 각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등 굳건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군인재학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군인 특화 교육을 자랑하는 사이버대학이다.
군 위탁생에 대한 입학금 면제와 등록금 50% 감면(학부)는 물론 군인전담교수제도, 훈련과 출장 중 수업과 시험 조절, 스마트폰을 통한 강의 수강과 과제확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대 최초 군교육지원처를 설립, 각 군에서 요구되는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수요자의 필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교육 혁신 투자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2022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학과는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9개 단과대학(학부) 41개 학과(전공)에서 모집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