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리온은 '썬 할라피뇨 체다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최근 색다른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오리온 연구소가 스낵 개발 노하우를 결집해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리온은 1999년부터 '식감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하면서 20여년간 스낵 식감 연구에 주력해왔다.
썬 스낵뿐만 아니라 앞서 품절대란 사태를 빚었던 꼬북칩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꼬북칩은 풍성한 식감을 위해 스낵을 4겹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이색적인 원료를 더한 색다른 매운 맛을 찾는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오리온만의 스낵 개발 노하우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면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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