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밀양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BGF리테일, 밀양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2.06.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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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GF리테일 
사진제공=BGF리테일 

 

[스마트경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경남 밀양 산불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BGF로지스 칠곡센터에 보관 중이던 커피와 탄산음료, 컵라면 등 1500인분 규모의 식음료를 산불 현장 지휘 본부로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진화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과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2015년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긴급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GF리테일 박정권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BGF리테일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위기 환경에 대비해 24시간 언제든 신속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편의점 인프라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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