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전통원료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본(本)·장(匠)’ 선봬
광동제약, 전통원료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본(本)·장(匠)’ 선봬
  • 정희채
  • 승인 2022.06.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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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천연물·원료배합 핵심기술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라인업 확대
‘휴먼 그레이드’ 전통원료 주성분…두뇌영양·관절·장·면역력 등 건강 기능성 원료 함유
‘견옥고 본(本)/장(匠)’ 제품 이미지. 사진=광동제약
‘견옥고 본(本)/장(匠)’ 제품 이미지. 사진=광동제약

 

[스마트경제] 광동제약은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의 새 라인업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브랜드를 론칭한 후 반려견주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영양보충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추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출시된 ‘견옥고 본’은 건강에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영양제다.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눈 건강·두뇌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DHA함유유지(어유), 관절건강을 고려한 N-아세틸글루코사민, 피부·모질 관리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등 각종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견옥고 장’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혼합 유산균 19종을 배합했다.

두 제품은 부드러운 ‘액상고형 스틱포(츄르)’ 형태로 반려견들의 섭취가 용이하며 기호도도 높다. 또 위생 및 안전을 위하여 개별포장 돼 휴대와 급여가 간편하다. 

반려견의 성별에 상관없이 생후 3개월 이상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으나 임신 중에는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1포당 5g 제품이 30개 단위로 포장돼있으며 광동 직영 네이버 스토어와 온라인 전문 펫샵, 오프라인 동물약국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견옥고는 광동제약의 천연물 원료 제조·배합 노하우를 적용해 만든 국내 최초 ‘전통원료 반려견 영양제’ 브랜드다. 반려견주들이 많이 겪는 반려견의 관절건강 등 고민들을 반영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였다. 출시에 앞서 제품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인 기준을 마련,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견옥고 제품에 공통으로 사용된 조성물(숙지황·복령농축액,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은 사람이 복용해도 문제가 없는 ‘휴먼 그레이드’ 수준의 원료로 6주간 비글견에게 투여한 결과, 말초혈액단핵구(PBMC) 증식효능연구에서 면역세포 증식능력과 함께 안전성을 검증했다. 

반려견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성 테스트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기록해 펠릿(견옥고 활), 액상고형(견옥고 본·장) 제형과 풍미에 대한 우수성을 확인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견옥고는 60년 전통의 한방원료 선별 노하우를 활용,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광동제약의 미션을 반려동물에게까지 확장하겠다는 기획의도로 출시된 제품”이라며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인간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라이프를 설계해나가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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