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라면세점은 전날 오후 7시부터 제주국제공항점 운영을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년 2개월만으로 제주국제공항의 국제선 노선(제주-태국) 운영이 재개됨에 따른 것이다.
신라면세점은 국제선 운항 계획에 맞춰 제주국제공항점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이달에는 국제선 스케줄에 따라 주 3회 문을 연다.
신라면세점 윤재필 제주공항점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많은 내국인들과 해외관광객들을 오랜만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제주국제공항 운영에 맞춰 점차적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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