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케이크로 전하는 밸런타인데이 '사랑과 우정'
뚜레쥬르, 케이크로 전하는 밸런타인데이 '사랑과 우정'
  • 양세정
  • 승인 2019.02.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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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발렌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스마트경제]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 시즌 제품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스페셜 케이크는 물론 보석 모양 패키지를 활용한 실속형 선물까지 다채롭다. 

먼저 연인과의 데이트나 파티에 특별함을 더할 케이크가 눈에 띈다. 대표 제품 ‘블루밍 러브’는 핑크와 화이트 크림을 그라데이션한 케이크에 핑크 하트 초콜릿, 마카롱 등을 장식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자르면 세가지 알록달록한 색상이 반전 매력을 더하고, 치즈 요거트 생크림과 베리 콩피를 넣어 진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초콜릿 무스 케이크 ‘러브 초코 하트’와 초코 크림과 마쉬멜로우가 어우러진 ‘말랑말랑 마쉬멜로우’는 고백 성공률을 높일 품격 있는 선물로 추천한다.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 지난 크리스마스에 큰 인기를 끈 케이크 ‘소원상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분위기로 연출해 선보인다.

초콜릿 대표 제품인 ‘러브 메시지’를 포함해 ‘러브 다이아몬드’와 ‘달콤한 보석상자’도 연인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쥬얼리 박스’와 ‘러블리 스위츠’ 등 보석 모양의 패키지에 아몬드·믹스넛츠·크랜베리 등 다양한 초콜릿을 종류별로 담은 1만원 미만대 제품도 가볍게 선물하기 좋다. 이밖에 리치, 라즈베리, 딸기 등 각각 다섯 가지 맛 마카롱으로 핑크 그라데이션 색상 효과를 낸 마카롱 세트 ‘러브 액츄얼리’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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