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밸런타인데이 이색 사랑고백 '성인용품' 어때요?
텐가, 밸런타인데이 이색 사랑고백 '성인용품' 어때요?
  • 김진환
  • 승인 2019.02.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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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가 에그 제품. 계란 모양이지만 남성 전용 성인용품이다. 사진=텐가
텐가 에그 제품. 계란 모양이지만 남성 전용 성인용품이다. 사진=텐가

[스마트경제] 세계 60개국에서 3초에 1개씩 팔리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TENGA(텐가)’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 한 달 동안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과 일본은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그 외 국가는 할인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한국에서는 ‘밸런타인 에그 프리미엄 박스’를 출시한다. 외관에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패키지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총 5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 내부에는 기존의 에그 제품과 다르게 하트 모양을 새겼다. 해당 제품은 2월 한 달 동안 텐가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및 텐가 공식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는 텐가의 시그니처 제품 ‘오리지널 버큠 컵’의 내부에 초콜릿을 담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일본 현지에서 1월부터 2월까지 판매한다.
 
텐가 관계자는 “특별한 마음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에 유쾌하고 건강한 기프트 문화를 만들고자 전세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한국에서 첫 번째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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