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체육대학, KOOKMIN 유비쿼터스 크로스핏 챌린지 이벤트 개최
국민대 체육대학, KOOKMIN 유비쿼터스 크로스핏 챌린지 이벤트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2.06.12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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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가 오는 13일까지 ‘KOOKMIN 유비쿼터스 크로스핏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국민대.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가 오는 13일까지 ‘KOOKMIN 유비쿼터스 크로스핏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국민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가 오는 13일까지 ‘KOOKMIN 유비쿼터스 크로스핏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크로스핏은 미국의 피트니스 단체 '크로스핏'이 만든 운동법이자 그 브랜드를 가리키는 말로 시작해 현재는 여러 종류의 운동을 섞어 단기간‧고강도로 행하는 운동 방법을 뜻한다. 

온몸의 다양한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체형교정 · 체중감량 · 근력 증대 등에 모두 효과가 있어 남녀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 유비쿼터스 크로스핏 챌린지 이벤트는 QR코드를 통해 크로스핏 동작 영상을 확인한 후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내역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티셔츠를 제공하며 원하는 참여자에 한해 유아·청소년·취약계층을 위한 크로스핏 강좌 개설과 관련한 기부가 가능하다. 크로스핏 챌린지 이벤트는 이달 13일까지 계속된다.   

임현주 국민대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줄어든 신체활동량을 증대해 보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운동도 하면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 체육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된 가운데 교내 구성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네트 없는 배구경기로 불리우는 스파이크볼 이벤트를 교내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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