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디지털대성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오는 17일 라이브 강의 서비스인 ‘2023 대성인라이브(대인라)’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인라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와의 협력 체결을 통해 KT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양방향 라이브 강의 서비스다.
대면 수업부터 출결, 과제 관리 등의 ‘학습관리’가 가능한 오프라인 학원의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것이 ‘대성인라이브’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성인라이브’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선생님을 라이브로 직접 대면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바로 해결할 수 있어 오프라인 학습 관리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2023 대인라 강좌는 수학강사 선발대회MATH KOREA 입상자, 강남대성학원의 강사진들이 참여해 새롭게 구성됐다.
강대모의고사K (국어, 수학, 영어, 지학, 물리)를 전회차 라이브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전용 이감 국어 모의고사 강좌도 개설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대인라의 독점 강의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대치동 전용 콘텐츠들을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이번 ‘2023 대성인라이브’를 통해서 모든 수험생들이 장소,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학습 컨텐츠를 제공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학습환경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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