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밸런타인데이 선물 모은 테마관 오픈
쿠팡, 밸런타인데이 선물 모은 테마관 오픈
  • 김소희
  • 승인 2019.02.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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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밸런타인데이 선물관을 별도로 운영한다./쿠팡=제공
쿠팡이 밸런타인데이 선물관을 별도로 운영한다./쿠팡=제공

[스마트경제] 쿠팡(대표 김범석)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초콜릿, 화장품, 디지털기기 등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맨틱선물 테마관’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테마관에서는 종류별 다양한 초콜릿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연인, 지인 등에게 추천하는 선물 및 여행상품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기념일을 앞두고 선물용 상품 구매 고객이 지속 늘어 관련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밸런타인데이 인기선물인 초콜릿의 경우 고객이 종류별, 브랜드별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대 3000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화장품, 디지털기기, 가방, 지갑, 생활소품 등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디지털기기 선물로는 블루투스이어폰, 전기면도기, 게임기 등을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물상자, 꽃다발 등 예쁜 포장 관련 상품도 볼 수 있다. 또 연인들의 데이트를 위한 코미디, 로맨스 등 공연 상품을 테마별로 선보이고 지역별 테마파크, 호텔·펜션도 있다.

김일선 디렉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선물용으로 인기 많은 상품들과 각종 전시, 공연, 여행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테마관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관련 선물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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