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여름 한정 메뉴 ‘망고요거트메론설빙’ 선봬
설빙, 여름 한정 메뉴 ‘망고요거트메론설빙’ 선봬
  • 정희채
  • 승인 2022.06.29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빙, 신메뉴 ‘망고요거트메론설빙’으로 여름 멜론 시리즈 이어가
국산 제철 멜론에 상큼 달콤한 망고를 더한 과즙 폭발 빙수
‘크로칸슈’·‘크리미쿠키슈’, 특유의 ‘겉바속촉’함으로 커피·빙수와 찰떡궁합
사진=설빙
사진=설빙

 

[스마트경제] 설빙은 여름 한정 메뉴 ‘망고요거트메론설빙’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이달 초 선보인 ‘메론설빙 3종’을 잇는 후속작으로 국내 농가에서 재배한 머스크 멜론에 인기과일 망고를 접목한 과즙이 풍부한 메뉴다.

망고요거트설빙은 멜론과 망고를 빙수에 함께 담아낸 트로피칼 조합이라는 점에서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제철 맞은 멜론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과육, 풍부한 과즙 등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 달콤 상큼한 망고의 맛을 더한 것이 이번 메뉴의 가장 큰 특징이다. 

풍성한 멜론, 망고 과육 속에는 망고요거트 아이스크림이 가득 토핑되어 있어 빙수 전체의 상큼함을 끌어올리고 설빙 특제 얼음 속 시리얼로 바삭한 식감까지 살렸다.

같은 날 새로운 디저트 메뉴 ‘크로칸슈, ‘크리미쿠키슈’도 첫 선을 보인다. 먼저 크로칸슈는 견고한 쉘 안에 부드러운 슈크림을 가득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이다. 

크리미쿠키슈는 앙증맞은 크기에 쫀득한 슈크림을 담아 입안 가득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두 가지 메뉴 모두 커피나 빙수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찰떡궁합 메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멜론과 망고를 접목해 시원한 과즙이 매력적인 새로운 여름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철 만난 설빙의 신메뉴와 함께 장마의 꿉꿉함과 여름 더위를 모두 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Tag
#설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