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최고급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블나인은 1++ 등급 중에서도 가장 희소성이 높은 마블링지수 BMS 9등급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오는 8월 정식 출시되며, 롯데마트는 이에 앞서 7월 한 달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우월'에서 팝업 매장을 먼저 열기로 했다.
팝업 매장에서는 롯데마트의 한우 전문 MD가 매일 경매에 참여해 엄선한 최고 품질의 한우를 오마카세로 만날 수 있다.
매장 공간은 신라호텔 출신 플로리스트가 꾸며 볼거리를 더했다.
또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인 '마블나인X우월 홈마카세' 키트를 하루 1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임호석 롯데마트 홍보마케팅 팀장은 “브랜드 선공개 장소를 미식의 성지라고 불리는 청담동으로 정했다는 것 자체가 ‘마블나인’의 맛과 품질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의미한다”며 "롯데마트의 ‘RE NEW ALL about LIFESTYLE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가치를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관심급구 프로젝트’의 두번째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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