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국방기술전공·전기전자공학과에서 이달 8일 '메타버스가 여는 새로운 세상' 특강을 Google Meet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노재범 교수(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전 삼성 멀티캠퍼스 전무)를 초빙해 진행한다.
노 교수는 삼성 멀티캠퍼스에 근무하며 삼성의 원격교육 시스템, SW 교육과정 수립을 담당한 온•오프라인 IT교육 전문가로 현재 성균관대에서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 주요 기술, 전망, 기대효과 등을 분석한 연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메타버스의 현황과 미래의 모습을 예상해 보고 온라인 경제활동을 위한 NFT 기술, Virtual Human 기술의 활용을 알아본다.
특강 종료 후에는 박찬수 교수(전기전자공학과, 국방기술전공 책임교수)와 IT기술, 서울사이버대 교과과정에 대한 안내,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돼 있다.
서울사이버대 국방기술전공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하는 미래형 국방과학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돼 부사관, 장교 등의 군 학생을 위한 4년제 학위 과정으로 정보보안•전자정보•기계공학•정보통신•항공우주공학 등 군 과학기술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교과과정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군 기술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기술 분야 군 간부로서 장기복무를 지원하거나 전역 후 IT•보안•통신•전기•기계•항공분야 등 새로운 분야에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추가로 건설기계설비산업기사, 기계기술사, 전기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정보관리기술사, 정보처리산업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에 도전해 볼 수도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3일까지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학과(전공)에서 2022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