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포켓몬 키링이 포함된 토이캔디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토이캔디 안에는 피카츄, 꼬부기, 이브이, 리자몽 등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키링 30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지난 5월 출시한 짱구와 산리오 토이캔디 매출이 급증하며 과자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는 점을 고려해 포켓몬 토이캔디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편의점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중 짱구와 산리오 피규어를 추가로 출시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 피규어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는 “최근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키링을 세븐일레븐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피규어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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