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오는 12일까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 영업관리직 ▲ 해외 수출담당 및 해외 원부자재 구매 담당 ▲ 전산보안 담당 ▲ 특수 거래처 담당 ▲ 생산관리 ▲ 식품개발 등이다.
이번 공채에는 서류와 면접 평가에 20∼30대 직원들이 참여한다. 또 서류 지원서 대신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할 수 있는 'PR 영상 자기소개서' 제도를 시행한다.
채용은 서류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김승언 경영지배인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남양유업은 경영지배인을 중심으로 조직문화 리브랜딩 및 임직원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변하고 있는 남양유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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