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이수지 동덕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콘텐츠 전공 교수가 지난 7일부터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영화 ‘오션라이크미(Ocean Likes Me)’ 감독 자격으로 참가했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로 인기를 모았던 한기찬과 뮤지션 홀랜드가 함께한 영화는 겨울 바닷가 우동 가게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상처를 보듬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 두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따스하게 그려가는 내용이다.
영화 ‘오션라이크미’는 총 2회 상영 중 지난 10일 상영됐고 오는 15일 자정에 부천시장 어울마당에서 상영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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