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대상은 소포장 양념 17종이 들어있는 '청정원 얌얌박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활용도가 높은 쌈장, 찰고추장, 허브맛 솔트 등으로 구성된 신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양념류는 최대 3∼4인분 분량으로 포장됐다.
대상은 신제품 패키지에 '오 롤리 데이'(oh, lolly, day)의 캐릭터 '못난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캠핑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에 맞춰 간편하게 청정원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청정원 얌얌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고객 지향적인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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