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청와대 관광 활성화 위해 종로구관광협의회와 ‘맞손’
배화여대, 청와대 관광 활성화 위해 종로구관광협의회와 ‘맞손’
  • 복현명
  • 승인 2022.07.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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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1일 종로구관광협의회와 배화여대 기념관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1일 종로구관광협의회와 배화여대 기념관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1일 종로구관광협의회와 배화여대 기념관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 지승현 산학협력단장, 심현숙 국제교류협력센터장과 박복신 종로구관광협의회 회장, 전상현 사무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담당자가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와대 관광객 급증에 따른 지역 문제점 예방, 청와대를 비롯한 종로구 관광객 편의 증진, 종로지역 상생을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공유, 배화여대 학생들의 현장실습·취업연계 지원의 4가지 협력 방안을 선정했다.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은 “배화여대가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의 허브가 되도록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와 협력에 힘써 지역 상생의 공유·협력 혁신모델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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