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9일 원주시 다문화가족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60명이 참여해 원주시 가족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 가구 4곳을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화장실 보수, 싱크대 교체 등의 주거문화 개선 봉사를 실시했으며 쌀 500kg을 함께 후원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며 이외에도 원주시 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자녀 합동 돌잔치, 다문화가족 어울림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가족자녀 다락밴드, 다문화가족 정기 후원 등 다양한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을 진행해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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