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24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이마트24는 이날부터 성주 대표 농산물인 참외를 모티브로 한 ‘성주참외콘’과 부산 대표 간식인 씨앗호떡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부산씨앗호떡콘’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이번 지역 특산물 아이스크림 2종 출시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로컬 푸드를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에 접목시켜 대중적인 친숙도가 높은 만큼 여름철 다양한 고객의 입맛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이번 지역 특산품 아이스크림 2종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해당 상품을 2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주는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향후 다양한 지역의 유명 식재료를 활용한 PL상품을 지속 선보여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로컬 푸드 라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계동 이마트24 데일리팀장은 “고객들에게 익숙한 지역 특산물을 상품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상품의 맛과 품질에 공을 들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향후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지역 명물 상품군을 구축해 대중적인 상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해당 상품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 또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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