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면세점은 내달 31일까지 명동 본점에서 벨리곰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명동 본점 10층과 12층에 마련된 벨리곰 팝업 매장에서는 인형과 피규어, 텀블러, 드라이버 커버 등을 선보이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도 마련됐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과 함께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나아가 롯데면세점은 벨리곰처럼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