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티빙’ 제휴 상품으로 OTT 서비스 강화
LGU+, ‘티빙’ 제휴 상품으로 OTT 서비스 강화
  • 권희진
  • 승인 2022.07.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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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5G·LTE 프리미어 레귤러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티빙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빙팩 이용 고객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제공하는 서울체크인·환승연애·유미의세포들 등 오리지널 콘텐츠와 tvN, JTBC, Mnet, 파라마운트+의 인기 콘텐츠를 월 이용료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다.

티빙팩은 ▲ 5G 프리미어 레귤러 ▲ 5G 프리미어 플러 ▲ 5G 프리미어 슈퍼▲ 5G 시그니처▲ LTE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휴 상품이다.

5G 프리미어 레귤러 가입자는 '티빙 베이직(동시시청 1회선, 최대 780p HD 화질)' 이용권을, 5G·LTE 프리미어 플러스 이상 가입자는 '티빙 스탠다드(동시시청 2회선, 최대 1080p FHD 화질)' 이용권을 매달 받을 수 있다.

LGU+는 티빙과 모바일 월정액 상품을 출시하고 신규 구독 플랫폼 '유독'에 티빙 이용 혜택을 추가하는 등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석영 LG유플러스 뉴미디어트라이브 담당은 “국내 대표 OTT 사업자인 티빙과 손잡고 고객들의 미디어 이용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티빙팩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OTT 사업자 손잡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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