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가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신기술융합 학과 특성화를 추진한다.
배화여대 미래교육혁신단 직업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신기술융합 학과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상 학과는 2023학년도에 신설되는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와 새롭게 변화하는 비서사무과, 행정서비스과, 스마트경영과, 글로벌관광콘텐츠과, 소프트웨어공학과, 패션산업학과이며 각 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신기술융합 직무를 발굴하고 미래융복합 트랙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윤경 배화여대 미래교육혁신단장은 “모든 학과가 내년까지 신기술융합 직무 발굴, 미래융복합 트랙제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BAEWHA FUTURE 2030+ 중장기발전계획의 목표인 ‘신기술융합 교육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에 한 걸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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