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표준협회는 한국요소얼라이언스와 국내 요소수 품질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내 요소수 제품인증 제도 개발 및 보급·확산사업과 함께 공급망 이슈에 따른 제 2의 요소수 대란 사태를 대비한 국내 기업의 생산 및 제품 품질 역량 제고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배이열 한국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은 이날 “고순도 원자재(요소) 확립을 위한 조달 측면에서의 공급망 해소방안과 국내 현실에 알맞은 제품인증 제도 마련을 통해 요소수 생산기업 모두가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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