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출시
코웨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2.07.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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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웨이
사진제공=코웨이

 

[스마트경제] 코웨이는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CHPI-5810L)’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일일 최대 약 10.3kg, 약 980개의 얼음을 생성하며, 3.8kg의 대용량 얼음 저장고를 탑재해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50잔까지 연속 추출이 가능한 6L의 냉수 용량으로 냉수 사용량이 많은 경우에도 부족함 없이 시원한 물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용량이 많은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이 제품은 4중 UV 살균과 전해수 살균 시스템을 적용하여 얼음과 물이 지나는 모든 곳을 스스로 관리한다. 특히,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과 출수 파우셋까지 적용된 4중 UV LED 램프를 통해 보다 위생적으로 얼음을 관리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스크탑 얼음정수기 뿐만 아니라 스탠드형 얼음정수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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