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폭염 취약계층 지원한다
동아오츠카, 폭염 취약계층 지원한다
  • 권희진
  • 승인 2022.07.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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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오츠카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지난 28일 광주 서구 광주광역시청에서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폭염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이태석 행정안전부 재난구호과장,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지역에 소비자가 기준 4500만 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 3만개를 지원한다.

전달된 포카리스웨트는 무더위 쉼터를 비롯해 농촌 어르신, 쪽방촌 거주자 등 폭염 취약계층들의 수분 보충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폭염 일수와 강도가 평년에 비해 심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 큰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민관협력을 발판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폭염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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