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가상 면세점 '미스터리 공항'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공항 출국장 모습을 재현한 미스터리 공항은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존과 게임존 등으로 구성돼있다.
쇼핑존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맥과 무신사, 정관장 등의 가상 매장을 만날 수 있고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또 오는 29일까지 셀프사진 스튜디오 '인생네컷' 성신여대점에서 미스터리 공항을 그대로 구현한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네이버제트와 면세업계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고 제페토 내 ‘현대백화점면세점’ 가상 쇼핑몰 공식 맵을 오픈한 바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스터리 공항’을 비롯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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