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풀무원식품은 냉동 밀키트 제품을 출시하고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만두전골 밀키트' 진한 샤브·진한 육개장과 '어묵전골 밀키트' 우삼겹 버섯·우삼겹 등촌식 등 총 4종이다.
풀무원은 일반적인 냉장 밀키트의 경우 유통기한이 짧고 포장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는 소비자 불만 사항을 고려해 보관기간이 길고 포장재를 줄인 냉동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식품 황지현 PM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은 신선 밀키트’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밀키트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라며 “다년간의 HMR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밀키트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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