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고도화, 사업 확장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 차원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진모빌리티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은 이번 MOU를 통해 ▲교육, 연구에 관한 정보교류 ▲산학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실습 교육프로그램 개발, 참여 ▲구인, 구직 등 취업 정보에 관한 사항 공유 등에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
진모빌리티는 아이엠택시의 기술 고도화, 사업 확장을 위해 경희대 호텔관광대학과 적극 교류, 인턴을 비롯해 신입, 경력직 등 구분없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MOU는 일자리 창출, 취업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ESG 경영 차원의 일환”이라며 “전체 임직원에게 향후 3년간 스톡옵션 10%를 제공해 업무에 있어 동기부여도 하고 있는 등 인재 충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립 2년차인 진모빌리티는 현재 100명의 본사 임직원, 1000명의 아이엠지니(아이엠택시 기사) 포함 1100명 이상이 근무 중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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