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신제품 ‘에너지바’를 출시하며 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매번 따로 챙겨 먹기 번거로운 땅콩, 아몬드, 귀리 등을 먹기 좋게 배합해 바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제품은 총 2종으로 각종 견과류에 약콩을 배합한 ‘플레인 맛’과 카카오닙스, 컴파운드 초콜릿이 코팅된 ‘카카오 맛’로 구성됐다.
필수 영양소도 균형 있게 함유했다. 에너지바 1개 당 바나나 1개 분량의 식이섬유 3g과 달걀 1개 분량의 단백질 7g을 함유했다. 열량은 플레인 맛 135kcal, 카카오 맛 140kcal로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저칼로리 제품이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에너지바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에너지바 12개입 1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아침이나 간식을 챙겨 먹기 어려운 바쁜 현대 사회에서 손쉽게 포만감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에너지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소비자 생활 편의를 높이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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